당신은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나요?
당신은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나요?
단 일 분도 쉴 수 없을 때처럼 행복한 일은 없다.
일하는 것, 그것이 즐거움이다. -파브르
<곤충기>로 유명한 파브르! 그는 곤충들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평생을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다로 숨 가쁘게 뛰어다녔습니다.
그는 들에서 먹고 산에서 자며, 곤충들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했는데요. 때론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했지만 그의 열정은 그 모든 것을 감당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곤충들에 관해 제대로 된 연구결과가 없었으므로 그가 하는 일은 더욱 힘들고 외로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마음을 단단히 옥죄었습니다. 중도에 포기할 거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았을 거라며 스스로를 다독여 연구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그가 하는 일은 대수롭지 않아 보였습니다. 곤충 연구가 인간에게 무슨 이득을 줄 수 있나 라는 게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었죠. 하지만 파브르는 어떤 말에도 흔들리는 일 없이 연구에 매진했습니다.
곤충이 인간들의 삶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잘 아는 이유였습니다. 그가 이룬 대단한 업적은 그가 흘린 수많은 땀방울이 만들어낸 것이었습니다.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 아닐까요?
현재 당신은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 일을 하고 있나요?
지금 나는 과연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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